안녕하세요.
인크루트 입니다.
오늘은 사직서 양식 그리고 사직서를 어떻게 작성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직서를 쓴다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 보면 그 동안 함께 했던 직원이 퇴사를 하는 것이다보니
부정적일 수 있겠지만,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하기 위해서 그만두는 것이니 무조건 안 좋게만 생각할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선 사직서를 내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막상 뭘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같은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그럼 바로 사직서 퇴직사유를 쓸 때 지켜야 되는 사항들이 있으니
잘 읽어 보시고 작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직서를 내기로 마음 먹었으면 회사와의 관계 형성적인 측면과
마무리를 잘 지어야겠다는 측면에서 고민이 들 수 있습니다.
사직서 양식은 딱히 정해진 그 어떤 틀은 없습니다.
하지만 작성해야 하는 공통점들만 지켜서 쓰면 무난하게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인적사항 입니다.
퇴사하는 회사에서의 자신의 입사날짜, 직급, 성명 등의
정보들과 퇴사를 해야 하는 내용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인척사항을 좀 더 세분화 하면 회사에 입사 하실때
이력이나 소속 부서와 팀, 직급, 근무 전체 기간 등 입니다.
다음은 사직서 퇴직사유 입니다. 긴 내용으로 쓰는 것도 아닌데
정말 많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개인적 사유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사실 퇴직사유는
길게 쓸 필까지는 없습니다. 회사에 사직서 양식이 있고
퇴직사유 작성하는 칸이 있다면 칸에 채워 넣기만 화면 됩니다.
하지만 칸은 넓은데 일신상의 사유라고 너무 짧게 쓰면
성의가 없어 보일 수 있고, 반대로 칸이 좁은데 퇴사하는 이유를
너무 길게 쓰면 회사에서 사직서를 받는 분은 굳이 이렇게까지
쓸 필요는 없는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직서를 작성하기 전에 함께 일했던 동료, 선배들한테
말로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사직서를
팀장에서 제출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문서로 남기기 위한
절체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좀 편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큰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서는 퇴사를 하기
보통 1개월 전에 사직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사직서 양식을 회사에서
배포하는 양식을 사용하지 않거나 가이드 대로 작성하지 않으면
퇴사 보류상태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이직하는 회사가 확정이 된 상태라면
보류가 되면 안되기 때문에 작성하실 때 완벽하게 써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직서 퇴직사유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봤는데요.
다음은 사직서를 제출하는 시기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보통 사직서를 제출하기 1개월 전에 회사에 알려야 합니다.
근로자가 퇴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니던 직장에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는 1개월 전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1개월 전에 회사에 퇴사의사를 밝혀야 퇴사날짜 전에
공석에 앉게 될 후임자를 채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갑자기 퇴사를 하겠다고 통보하고 안나오게 된다면
회사에서는 관련 업무 등에 차질이 생길 경우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달 전에 퇴사를 통보해야 자신이 맡은 업무들을 팀원들이나
적임자를 찾아 인수인계도 해야 합니다. 인수인계 문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문서화를
하고 인수인계를 하면 됩니다. 너무 어렵게 쓰는 것보다는
핵심만 간단하게 워드 파일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퇴사를 할 때 인수인계만 잘 한다면 안 좋은 소리를 들을 이유는 전혀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사직서 양식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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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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