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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자동차 및 부품장비’와 ‘정유·화학·섬유’ 맑음, ‘금융·보험’과 ‘예술·스포츠’ 흐림
    등록일: 2023.02.10 09:32 조회수: 323



  • <그림. 2023년 대졸 신입 업종별 채용계획률 표>


    2023년 민간기업 대졸 신입 채용계획 업종별 조사 결과

    - 작년에 이어 올해 채용계획률이 가장 높은 업종 ‘자동차 및 부품·운송장비’
    - 식음료·외식과 여행·숙박·항공업계 코로나 상황 딛고 채용계획 세운 기업 많아져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가 올해 국내 기업의 채용계획을 알아보고자 대기업 75개사, 중견기업 147개사, 중소기업 529개사 등 총 751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작년에 이어 ▲자동차 및 부품·운송장비(88.8%)가 또 한 번 최상위에 올랐다. 기업 10곳 중 9곳 정도가 채용의지를 보였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전기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 등 업계 호조가 대졸 신입 채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근소한 차로 ▲정유·화학·섬유(87.8%)였다. 관련 업종 역시 지난해 고유가와 석유제품 수요증가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으로 업황이 좋았으며, 실적 호조에 따라 채용계획을 긍정적으로 세운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기계·금속·조선·중공업과 ▲IT·정보통신·게임이 나란히 86.9%의 채용계획률을 보였다. 기계·금속·조선·중공업 또한 지난해와 올해 실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업종으로 업황에 따른 결과로 보이며, IT·정보통신·게임은 최근 업계의 저조한 실적에 따라 고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게임 외에 정보보안과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사 등에서 대졸 신입 채용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의료·간호·보건·의약(84.2%)과 ▲물류·유통(82.4%) ▲여행·숙박·항공(81.3%) ▲운수(81.3%) ▲전자·반도체(80.7%) 업종에서 80% 이상의 채용계획률을 보였다.

    반면, 올해 비교적 낮은 채용계획률을 보인 업종은 ▲건설·토목·부동산·임대업(67.7%) ▲에너지(66.6%) ▲금융·보험(65.7%)이었고, 가장 낮은 업종은 ▲예술·스포츠(44.4%)였다.

    작년 동일조사 대비 올해 채용계획률이 큰 폭으로 오른 업종은 ‘식음료·외식’과 ‘여행·숙박·항공’으로 2022년 동일조사 대비 각각 53.3%p, 48.0%p 올랐다. 이는 코로나 상황으로 채용을 중단 또는 축소했던 기업들이 대졸 신입 채용을 재개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채용을 진행할 기업이 작년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로 침체됐던 식음료·외식과 여행·숙박·항공업계의 채용계획이 다시 늘어난 것이 다행스럽다.” 라며, “그러나 최근 금리 인상과 경기둔화 등 시장 변동성이 큰 탓에 기업의 채용계획도 변동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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